뇌심혈관 질환이란
- 심장, 심혈관 및 뇌혈관 계통에서 발생하는 질환
- 심근경색증, 뇌졸중(뇌경색, 지주막하출혈, 뇌실질내출혈), 혜리성 대동맥류등
뇌심혈관 질환의 종류
- 뇌경색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질환.
주로 심장이나 목의 큰 혈관에서 혈전이 떨어져나가 뇌혈관을 막는경우가 많음.
증상: 마비 등
-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높은 혈압으로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급사의 가능성이 높음.
뇌동맥 경색등에 의한 지주막하출혀르 고혈압으로 생기는 뇌내출혈이 있음.
- 협심증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으로 피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
주 증상: 가슴이 죄는 듯한 느낌, 압박감등.
2~1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에 일어나며, 안정을 취하거나 약물복용시 증상이 호전됨.
: 하던 일이나 운동을 멈추고 안정을 취한 후, 병원을 방문하여야 함.
-심근경색증
관상동맥 중 어느 혈관이든 완전히 막히게 되어 심장의 일부에 혈액이 가지 못했을 때 일어나.
괴사되어 손상된 심장 근육은 펌프 기능을 읽게 되므로 심장의 수축력은 감소함.
증상: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며, 혈관확장약물로 증상이 호전되지않음.
즉시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아야 하며, 심장 발작에 따른 사망위험률은 2시간 내로 가장 높음.
뇌심혈관질환의 원인
1. 직업적요인
- 화학물질(이황화탄소, 일산화탄소등)
- 소음, 고온작업,한랭작업
- 업무량 및 업무의 자율성
- 급작스러운 정신적 스트레스
- 교대작업 및 야간근무
- 운반작업
2. 비직업적 요인
- 유전, 성별, 연령, 성격
- 식습관
- 흡연여부
- 운동습관
- 휴식습관등
뇌심혈관질환의 예방관리
1. 기초질환 관리
고혈압: 합병증이 없는 한 증상이 거의 없음(침묵의 살인자)
적절한 혈압조절(뇌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킴)
고지혈증: 혈관 내에 쌓인 지방 침전물로 인한 주요혈관의 막힘(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등이 유발됨)
동맥혈관의 탄력성을 떨어뜨려 발생하는 동맥류등 치명적인 질환이 생길 수 있음
혈관 벽에 쌓인 지방 성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등 조절을 잘하면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
중성지방은 식이와 연관성이 높음.
2. 생활습관 관리
금연: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사는 경우: 심혈관질환은 1.3배, 뇌혈관질환은 2배이상 위험성이 증가함
금연 후 시간이 지나면 신체기능이 회복됨.
절주:
식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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