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실적
수출입동향
지표설명
수출입 동향 지표 개요
ㅇ 수출입통계는 1965년 제 13차 UN 통계위원회의 권고에 의해 출간된 "International Merchandise Trade Statistics Concepts and Definitions"에 따라 작성되며, 물품이 국가간에 이동함으로써 국내 자원량의 증가 또는 감소를 가져오는 경우에 수출입통계로 계상하는 것이 원칙이며, 정상적인 통관시 수출입 신고수리일을 기준으로 계상
ㅇ 수출은 본선인도가격(FOB가격), 수입은 보험 및 운송가격을 포함한 가격(CIF가격)을 기준으로 함
수출입 동향 지표의 의의 및 활용도
ㅇ 주요한경제지표인수출입 동향 지표에 대한 시의적절한 분석 및 공표를 통해 산업활동, 경제정책 수립과 정책대응에 기여
지표해석
총괄
ㅇ 2017년 수출은 전년대비 15.8% 증가한 5,739억달러, 수입은 17.7% 증가한 4,781억달러, 무역수지 958억달러
ㅇ 1~3분기 수출은 두 자릿수 이상 증가, 4분기는 큰 폭의 조업일수 감소(△6.5일) 및 전년도 기저효과('16.4분기, +1.8%)에도 불구하고 8.5% 증가
* 분기별 수출증감률(%) : ('17.1Q)14.7→('17.2Q)16.7→('17.3Q)24.0 →('17.4Q)8.5
품목
ㅇ 13대 주력품목(16.3%), 고부가가치 품목(43.8%), 유망 소비재*(13.1%) 8대 신산업""(27.5%)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
* 유망소비재 : 농수산식품, 생활유아용품, 화장품, 의약품 등
** 8대 신산업 : 차세대반도체, 차세대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2차전지.태양광.스마트미터), 항공우주, 첨단신소재, 전기차, 로봇
ㅇ 13대 주력품목 비중은 78.2%, 신산업 12.3%, 유망소비재 4.6% 순이나, 신산업.소비재 수출이 확대되면서 수출품목 다변화 추세
* 13대 주력품목 수출비중(%) : ('13)80.61→('14)80.59→('15)79.3 →('16)77.9 →('17)78.2
13대주력품목
ㅇ 반도체, 석유화학, 일반기계 등 9개 주력품목 수출증가, 이 중 6개 품목 수출(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석유제품, 선박, 철강)이 두 자리수 증가하여 품목별 고른 증가세 시현
지역
ㅇ 주요시장 중 중동을 제외한 전지역 수출 증가, 중국, 일본, EU, 아세안, 중남미, CIS, 베트남, 인도 등 8개 지역 두 자릿수 증가
유의사항
o 수출입 신고 철회.수정으로 매 익월초 발표수치와 매 익월 중순 관세청이 발표하는 확정치간 오차가 존재할 수 있음
o 동일한 품목이 최종수요에 사용되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게 분류될 수 있음(예 : 개인용 자동차→소비재, 업무용 자동차→자본재 등)
용어해설
지역별
개별 국가별, 대륙별(북미.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경제권별(ASEAN, EU, EETA, NAFTA 등)로 수출입 실적 및 증가율 작성
용도별
품목별 수출입 실적을 가공단계 및 최종 수요여부 등에 따라 원자재/자본재/소비재로 분류하여 작성
기업규모별
업체별 수출입 실적을 중소기업 범위기준에 따라 대.중소기업으로 분류하여 수출입 증가율 및 수출입 비중 작성
'Reference > 경제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호화폐 시장 대혼란 미국 비트코인 ETF 순유출 최장 기록으로 12억 달러 손실 렉템버의 공포 (0) | 2024.09.12 |
---|---|
메디톡스 메디톡시 품목허가 취소 (0) | 2020.06.18 |
정부재정 현황 (0) | 2020.06.05 |
주가지수-코스닥 종합지수 (0) | 2020.06.05 |
EPS (Earning per share)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