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
ex: 1만원의 주식이 있고 해당기업이 1년에 주당 1천원의 수익을 낸다면 per은 10
- 현재 주식 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 타낸다; 현재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것
* EPS(Earning per share)는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즉,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값, 주식 1주당 순이익이 얼마나 되냐?)
ex: A기업의 주가가 6만6000원이고 EPS가 1만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5가 된다.
- 주가에 비해서 이기업의 수익이 어느정도 비율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ex: 어떤 회사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 돈을 벌 경우(1주당 벌어들이는 금액),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한 것과 같다.
- PER의 평가는 상대적이다.
- 회사는 이익을 많이 낼수록 기업가치가 높아져 주가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PER은 현재 주가가 적정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지표.
-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주가수익비율이 낮으면 해당기업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는것을 뜻하고, 장래에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통상 증시 전문가들은 10~12배 정도를 적정 수준으로 보며,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된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PER가 10이하일 경우 저 PER주로 보고 있다.
- 다만, 단순히 현재의 PER가 높다고 해서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없으니 반드시 미래의 예상 PER도 같이 봐야한다.
대체로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의 PER는 낮고 역사가 짥고 위험도가 높은기업의 PER는 높은 경향이 있다.
PER=주가/EPS
EPS=기업의 순이익/총주식수
예시
현재주가가 5480원 이고 이주가는 주당 순이익이 674원이라면, 약 8.12배 가량 비싼 상황인것이다.
'Reference > 경제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출입실적 (0) | 2020.06.05 |
---|---|
정부재정 현황 (0) | 2020.06.05 |
주가지수-코스닥 종합지수 (0) | 2020.06.05 |
EPS (Earning per share) (0) | 2020.02.17 |
ROE(return on equity)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