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같은 여자 특징 매력 있는 여자들 성격

여우같은 여자의 특징 (매력있는 여자들의 성격)에 관하여 (1편)

여우같은 여자라는 표현은 매력적이면서도 영리하고 교활한 여성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매력적이고 지적인 여성의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죠. 

그럼 이런 여성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일터에서, 사랑의 터전에서 추락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완성하려면 여우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열흘 동안 전화 한 번 안 하는 애인

내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당연하다는 듯 행동하는 남편

'여자는 어쩔 수 없다'.며 대 놓고 무시하는 상사 때문에   

부들부들 떨며 가슴앓이를 했던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여우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면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우는 매사에 잔머리나 굴리는 앙큼한 여자가 아니다.

자기 실속만 차리거나 남자를 파멸시키는 악녀도 아니요, 

같은 여자들에게 미움받는 내숭녀도 아니다.

 

그녀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파로 겉은 부드럽지만, 

안에는 강철 같은 심지를 담고 있다.

 

또한 남자가 그녀를 100% 장악하도록 묵인하지 않으며,

무례한 남자와는 맞서 싸울 줄도 안다.

 

그녀는 여성스러울 뿐 아니라, 그 여성성의 힘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사용할 줄 안다.

그렇다고 해서 남자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페어플레이를 펼친다.

 

여우 같은 여자가 착해 빠진 여자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바로 마음의 중심이 잡혀 있어서 낭만적인 환상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 특징

2. 여우에 대한 진실과 오해.

여우는 남자 앞에서 꼬리나 치는 앙큼하고 꾀 많은 여자다?

그동안 우리 안에 새겨진 여우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깨고,

친절하고 여성스러우며 언제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그녀의 실체를 만나보자.

섹시함이란 실제 당신이 갖고 있는 게 50%,
그리고 남들이 당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게 50%다.
- 소피아 로렌

1) 여우에 관한 첫 번째 오해

여우는 남자들을 속이고 이용하는 약아 빠진 존재다?

 

남자들이 여우에게 속는 게 아니라 여우의 당당함 앞에서 맥을 못 추는 것이다.

 

무엇이든 한쪽이 무거우면 기울게 마련이다.

줄다리기, 시소 뿐만아니라 애정 문제도 그렇다.

 

일방적인 애정은 부담스럽다.

사랑을 받을 때는 행복했지만, 받은 만큼 돌려줄 일을 생각하니 아찔해진다.

특히, 지나친 애정 공세에 휘둘린 남자라면 등골이 휘게 되어 있다.

또한, 그녀의 태도에서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기 때문에 그도 그녀를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여우한테는 감히 대충 대할 엄두를 못낸다.

2) 여우에 관한 두 번째 오해

여우는 으르렁대고 무례하며 버릇없는 여자다?

 

다만 여우는 언제 어디서나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확실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품위를 유지할 뿐이다.

이건 전혀 나쁜 행동이 아니다.

그래야만 남자는 그녀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무를 깨닫게 된다.

 

여우는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언제나 당당하다.

그녀는 자신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일말의 두려움도 내보이지 않으면, 남자 쪽에서 그녀를 잃지 않을까 두려워 할 것이다.

역자석 처럼  남자에게 목재지 않으면 남자가 거꾸로 그녀에게 목을 매기 시작한다.

3) 여우에 관한 세 번째 오해

여우는 겉과 속이 다른 내숭 100단이다?

 

다만 관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여우는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가 옆에 있어도 절대 기죽은 티를 내지 않는다.

기죽은 티를 내는 것은 옆에 있는 60점짜리 여자를 120점으로 만드는 길이다.

4) 여우에 관한 네 번째 오해

 여우는 '남자를 사로잡는' 기술을 길고닦는다?

 

여우들이 중점을 두는 부분은 오로지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상대가 되는 것이다.

상대가 애인이 될 만한 자격을 얻기 전까지는 그정도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남자의 호의에 과잉 보답하는 여자의 태도는 이렇게 말하는 거나 다름없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 같은 당신의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어요. 난 당신에게 부족한 여자거든요"

 

여우는 그와 전혀 다른 메세지를 보낸다.

"나 정도면 충분해. 싫으면 말고."

"난 당신에게 부족한 여자예요"	"나 정도면 충분해. 싫으면 말고."=여우
그와의 만남을  위해 24시간 대기 중이다	형편이 될 때만 그를 만난다.
상대를 충분히 알기도 전에 어떻게든 연인 관계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목표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그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 어떤 약속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가 전화하면 왜 좀 더 일찍 전화하지 않았냐고 화를 낸다.	그는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왜 전화를 받지 않는지 궁금해 한다.
남자 대신 곧잘 그녀가 운전한다.	그는 그녀를 데리러 가는 일을 조금도 귀찮아하지 않는다.
"우리 관계가 어떻게 되어 가는 거죠?" 라고 자주 묻는다	그녀가 관계를 규정짓지 않기 때문에 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그의 아기를 갖고 싶다고 얘기한다.	그녀는 그의 성이 뭔지 잘 모른다.
그가 전에 사귀던 여자들에 대해 물어본다.	그가 예전 여자 친구에 관한 얘기를 꺼내면 그녀는 지루해하며 시계를 본다.

 

5) 여우에 관한 다섯 번째 오해

 여우는 예쁘지도 않으면서 잘난 척한다?

 

여우들은 다만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자신이 중요하다는 걸 기준으로 행동할 뿐이다.

여우는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다음과 같이 최면을 건다.

'이게 나야. 난 정말 근사해. 이보다 더 멋질 순 없지.'

 

이런 그녀의 자신감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다.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여우느 자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우는 절대 남자 앞에서 자기 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

데이트 중에 자기 약점을 미리 고백하거나 성형하고 싶다는가 살을 빼고 싶다는 말도 절대 하지 않는다.

그녀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한다.

 

6) 여우에 관한 여섯 번째 오해

 여우는 사랑도 게임처럼 한다?

 

여우의 이런 행동은 남자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일종의 자기방어다.

 

남자들으느 가끔 여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려고 뒤로 물러선다.

그럴 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그는 그녀가 자기 손아귀에 있다고 판단한다.

그녀가 어떻게 나올지 짐작할 수 없을 때에만 여자는 계속해서 그의 도전 대상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는 건 외모가 아니라 당신 자체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여자는 곧 외모' 라는 각종 미디어의 상술에 의해 더욱더 포장되고 가려져 왔다.심지어 여성을 위한다는 잡지까지 '남자들의 관심 끄는법'이나 '축 처진 얼굴 때문에 폭탄 세일 딱지가 붙기 전에 얼굴에 돈을 처발라야 된다'. 는 식의 외모 이데올로기를 퍼뜨린다.

 

그 결과, 여자들이 배우는 건 고작 주위 남자들에게 친절하고 섹시한 여자로 보이는 법뿐이다.사랑이든 일이든 성공적인 관계에 필요한 것은 외모가 아닌 내면의 모습이다.

 

여우같은여자 (매력적인 여자)에 대해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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