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3)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1) 얼굴 근육은 얼굴 노화와 관련이 있다.

 

전반적인 노화의 과정은 연부조직의 소실과 탄력의 저하다.

그러면서 생기는 변화가 있다.

바로 앞볼의 감소와 턱 라인의 처짐이다.

 

동안의 조건은 2가지다.

• 앞볼의 볼륨
• 가륨한 턱라인

이것이 20대와 60대를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턱선을 올려주고, 앞볼 볼륨을 유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장기가 근육이다.

아무리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콜라겐을 증식해도 얼굴 근육의 리프팅 능력을 따라잡을 수 없다.

앞볼에 지방을 이식하고 콜라겐이나 필러를 채워도 근 손실이 일어나는 속도를 넘어설 수 없다.

 

그래서 얼굴 근육이 노화 예방과 동완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2) 우리는 외모보다 인상을 기억한다.

인상은 마음에 박힌 이미지다.

쉽게 변하지 않는 한 사람의 기억이 인상이다.

 

그래서 인상 좋은 사람이 외모 좋은 사람보다 오래 남는다.

어제 한 소개팅에서 그 사람의 눈, 코, 입은 희미해지지만, 그녀의 미소는 며칠이 지나도 떠오른다.

 

외모는 해석된 것이지만, 인상은 각인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상이 좋아야 한다.

그 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표정이다.

 

3) 표정이 인상을 결정한다.

표정이 인상을 결정한다. 그 표정은 얼굴 근육이 만든다.

그래서 얼굴 근육을 표정 근육이라 부른다.

그중에서 얼굴 인상과 관련 있는 근육이 있다.

바로 미소 근육이다.

우리가 웃을 때 쓰는 근육이다.

미소 근육이 발달하면 웃는 인상이 생기고 이미지가 좋아진다.

 

표정을 밝게 하고 인상을 좋게 하면 외모도 개선된다.

그 과정에서 인생도 달라진다.

표정과 감정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즐거우면 웃지만, 웃으면 즐거워진다.

슬프면 울지만, 우는 연기 속에 슬픈 마음이 든다.

 

표정이 밝아지면, 감정도 긍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즐거운 감정이 주변으로 퍼진다.

그 때 사람들은 나를 좋은 인상으로 기억하고 나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4) 마음을 사로잡는 습관

 

아무리 처진 살을 제거하고 앞볼의 볼륨을 채워도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몇 년 지나 다시

처진다.

습관을 만들어라. 

 

'아이는'이라는 단어를 말할 때 입가에 미소가 나타난다.

왜 그럴까?

 

① '아'라고 말할 때, 턱쪽 저작근에 힘이 빠지게 된다.

그러면 입과 턱 주변 근육에 힘이 빠진다.

이 근육에 힘이 빠지면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든다.

 

*우리가 화나거나 흥분할 때 힘을 주는 근육이 입주변 근육이다.

 

② '이' 라고 말할 때는 턱 끝에 힘이 살짝 들어간다. 

그러면 말려 있던 턱이 뾰족해진다.

턱 끝이 살면서 표정이 좋아지고 턱선이 살아난다.

얼굴 축이 좋아지고, 선이 깔끔해진다.

 

특히, '이' 자는 턱이 뭉툭하거나 자갈 턱을 가진 경우에 아주 효과적 이다.

 

또한, 입술의 바깥이 살짝 올라가며 긍정의 불이 켜진다.

 

③ '는' 발음은 미소 근육을 위로 당긴다.

입꼬리가 올라가고, 앞볼에 볼륨이 생긴다.

턱선이 갸름해지고 얼굴선이 올라가게 된다.

 

갑자기 동안으로 얼굴 느낌이 변한다.

나도 모르는 미소마저 생긴다.

인상이 좋아지고 외모도 개선 된다.

 

노화로 인한 변화의 70%는 표정 근육이 결정한다.

 

지금 당장 '아이는'을 말하고 습관으로 만들자.

인생이 밝아질 것이다.

 

오늘이 달라지고, 내일이 변하며, 미래가 이미 빛나고 있을 것이다.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4)는 다음편에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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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님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 내용의 일부를 요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