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4)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1) 우리는 왜 친구가 되었을까?
- 지역적 동질성이 학창시절 친구 특징이다.
- 대학은 지역적 동질성이 아닌 성적의 동질성으로 만난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업무적 동질성이 중요해진다.
- 결혼을 하고, 40~50대가 넘으면, 경제적 동질성으로 만나게 된다.
경제적 위치자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된다.
같은 리그의 사람을 만나게 어느 순간 편해진다.
비슷한 운동을하고, 사회적 관심사도 비슷하며, 취미생활도 공유한다.
- 그 시기를 지나 노년이 되면, 이제는 건강의 동질성이 중요해진다. 건강한 사람끼리 모이는 것이다.
▶ 나와의 동질성,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 것이다. 비슷한 사람들 끼리 지내는 게 친구다.
2)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당신은 성공을 꿈꾸며, 나아지고 싶다.
지금보다 여유롭게 살고, 인정도 받으며,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거듭나고 싶다.
늘 똑같은 나, 과거의 동질성에서 나는 벗어나고 싶다.
친구는 내가 자신과 달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끼리끼리의 동질성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늘 자신의 곁에서 자신과 비슷하길 바란다.
경제적으로 비슷하고, 관계적으로도 비슷하며, 생각과 말과 행동도 비슷하기를 바란다.
그게 친구기 때문이다.
성장한 친구는 나와 달라지기 때문에 나의 성장을 친구는 위협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친구는 과거를 향한다. 과거의 모습과 지금 모습이 변치 않기에 우리는 서로를 친구로 받아들인다.
삶의 큰 허들이 친구가 되는 이유다.
미래를 향하는 나와 과거에 머무는 친구, 이 간극과 차이가 우리를 여기에 머물게 한다.
친구의 조언이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니라, 내 발목을 잡는 손이된다.
뿌리쳐야 하는 가장 강력한 허들이다.
3) 친구가 허들이 될 때 성장한다.
사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그게 친구여도 마찬가진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그러니 친구 허들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의 세상을 위해 결심해라.
그리고 미래를 위해 발목을 잡은 친구 손을 떨쳐내라.
친구가 허들이 될 때 당신은 이미 성장하고 있다.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5)는 아래클릭
이하영 님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 내용의 일부를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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