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1) 인간은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 사귀고 아끼고 사랑한다.
하지만 사랑하면서도 헤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늘 함께한다.
슬픈 예감을 지닌 채 그 두려움을 감추고 있다.
하지만 그 불안한 예감은 곧 우리에게 펼쳐진다.
슬픈 예감은 언제난 틀리지 않고 나와 늘 함께하고 있다.
비단 사랑뿐만이 아니다.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우리를 늘 긴장하게 한다.
방향을 잃고 뭔가에 쫓기고 있는 느낌 때문에 두렵다.
이 감정은 어디에서 시작 될까?
바로 무지다.
미래에 대한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알 수 없는 내일의 두려움은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두려움이다.
'의식'은 인식하는 것이고, 인식은 '무엇을 아는 것'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언가를 알 때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다.
초행길이 불안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이 두려운 이유다.
2) 왜 예측은 틀리고, 예감은 맞는 것일까?
미래 예측은 무엇으로 할까?
과거의 기억으로 한다.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과거의 기억이 미래 예측의 기준이 된다.
경험은 자연스럽게 무의식에 새겨진다.
성공한 경험은 성취의 기억으로 연결되고
이것은 무의식으로 마음에 자리 잡는다.
예를들어,
합격의 결과는 오늘의 노력이 있어야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이다.
하지만 미래의 두려움이 이 프로세스를 방해한다.
이 두려움은 과거의 실패 경험의 무의식을 끄집어낸다.
그 무의식은 두려운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은 불안한 말과 행동으로 이어져 또다시 실패하는 미래와 연결된다.
이런 미래 예측은 의미가 없다.
두려움을 전제로 하는 예측은 늘 부정적 미래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불안한 예감은 늘 틀리지 않는다.
일상이 된 두려움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이다.
3) Good vibe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철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두려움의 무의식에 긍정의 기운이 담기게 되고, 내면의 공간이 밝게 채색된다.
이때 삶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의 무식이 긍정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무의식이 내 세상을 변하게 한다.
나를 감싸는 긍정의 느낌은 무의식을 채색하고, 그 무의식은 하나의 영감이 되어 새로운 생각, 창의적 아이디어, 혁신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과거의 모습을 조금씩 벗어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당신의 느낌이 바뀔 때 시작 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작은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느낌 약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아도,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것만은 기억하자.
'지금의 느낌을 앞으로도 느낄 것이다.'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 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분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3)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인생의 점들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6)는 아래클릭
이하영 님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 내용의 일부를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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