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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Life science

통증과 신경계질환

by study room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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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행동이 갑자기 정지되는 증상 원인과 관리방법

통증과 신경계질환■ 통증○ 통증은 우리 몸의 조직이 손상되거나 그러한 것을 인지할 때 나타나는 감각 또는 감정적인 경험이다.  ○ 고통은 불쾌하지만 신체의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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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신경계질환

통증

○ 통증은 우리 몸의 조직이 손상되거나 그러한 것을 인지할 때 나타나는 감각 또는 감정적인 경험이다. 

고통은 불쾌하지만 신체의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피하고 손상된 부위가 회복될 때까지 보호하는 순기능 역할을 한다. 

고통은 일반적으로 말초신경계 또는 중추신경계의 손상이나 기능장애에서 비롯된다. 

고통의 느낌을 주관하는 신경계는 감염, 손상, 혈관 문제 등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이것은 다양한 신경계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부분의 신경질환은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신경계질환

신경계질환

 뇌전증: 

뇌신경이 불규칙게 흥분하여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 유전이나 중추신경계의 손상이 원인으로 발작이 심해지면 호흡이 어려워 사망에 이르게됨. 발작 이외에도 팔다리 경련이 생기거나 수면 중 몸을 크게 움직이는 증상이 동반.

 

치매: 

뇌로 가는 혈액이 줄거나 뇌혈관 손상에 의해 발생.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주요 원인이며 손상을 입는 뇌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함. 언어능력과 기억력 및 운동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 또한 길을 잃거나 기억을 못 하는 일이 종종 발생.

 

파킨슨병:

몸의 동작을 조절하는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 부족현상으로 발생. 초기에는 몸이 떨리고 행동이 느려지다가 점점 근육이 굳어져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악화. 또한 길을 걷다 갑자기 걸음이 멈춰지는 '보행동결' 증상도 많이 나타남.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 손상 부위에 따라 호흡 또는 운동이 정지되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함.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이것은 심각한 뇌 손상을 입혀 신체적, 정신적인 장애를 남기게 됨.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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