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 쌓이는 독서 습관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1)

조사에 따르면, 부자와 가난한 그룹의 괴리가 가장 큰 항목이 '30분 이상 책 읽는다' 였다.

부자의 88% 가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지만, 가난한 사람은 2%만 읽었다.

 

부가 쌓이는 독서 습관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타드(metord)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메터는 내 세상과 주변을 변하게 한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가 쓰는 언어에 따라 나의 세상은 바뀌기 때문이다.

언어로 채워진 세상, 그 세상 속에서 나도 언어로 물들고 있다.

 

평소에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그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것을 풍성하게 채우고,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다.

 풍요의 말과 결핍의 언어는 이 차이에서 비롯된다.

 

세상은 언어의 집이고, 그집이 풍요로 채워질 때 당신은 부자의 실에 들어서게 된다.

 

1) 관심 분야 책부터 시작하라

먼저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책 4권을 사라. 

그 책을 소파, 책상, 식탁, 화장실, 컴퓨터 앞, 화자아대 등 삶의 공간에 책을 두자.

책은 책장에 꽂아 두는 게 아니라 손 닿는 곳에 있어야 한다.

 

2) 딱 9초만 봐라

독서를 쉽게 하기 위해, 9초만 보기를 한다.

시작이 쉬워야 한다.

이때, 적극적으로 눈을 이동하며 책을 읽어야 한다.

눈이 한곳에 머물 때 집중도는 떨어지고 몰입감도 줄어든다.

눈을 적극적으로 이동하며 단어 여러개를 통으로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3) 내 생각을 정리한다.

어느 정도 읽고 나면,  지금부터는 써야 한다.

내 생각을 정리해본다. 그리고 3~4개의 키워드로 요약한다.

그 글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혹은 노트북에 저장한다.

마지막으로 그 글을 나에게 카톡으로 보낸다.

퇴근할 때 문득 창을 열고 내가 쓴 글을 읽는다.

당신만이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다.

자신에게 감동하는 시간, 나를 신뢰하는 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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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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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님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책 내용의 일부를 요약했습니다.